- 국정자원 화재 발생(26일 오후 8시 20분)
- 이재명 귀국(26일 오후 8시 40분)
- 기자단 공지(27일 오전 9시 39분)
- 대통령 주재 비상대책회의(28일 오전 10시 50분)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28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 중대본 회의(28일 오후 5시 30분)
26일 오후 8시 40분 귀국한 이후 28일 오전 10시 50분 대책회의 때까지 무려 38시간 동안의 행적이 없으며, 28일에도 예능 프로그램 참여로 중대본 회의는 오후 5시 30분 이후 열렸다.
손종원 세프가 차고 있는 시계에는 오후 4시 37분을 기록한 영상 기록도 발견되었는데, 이때는 요리가 완성되지도 않을 때였다. 계속 될 녹화 시간까지 고려하면 오후 5시 30분까지 정부청사에 도착하여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게 맞는지조차 의심이 되는 상황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을 고발하고 탄핵을 밀어붙인 사유가 세월호 참사 이후 7시간이 지난 뒤에 중앙재난대책본부에 방문했다는 이유였다.